집주인 뜬금 작업할 의욕이 일어나지 않아서 (특 : 할게 개 많으면 아무것도 손대고 싶지 않아짐) 작년 폴더를 봤는데 7~10월 시기 그림이 진짜 많이 무너져 있어서 엄청 충격받음.. 그리는 사람은 진짜 모른다더니 그렇구나.. 뭔가 스트레스 받았다는 기억은 잘 없고 일이 바빴다는 기억은 있는데 이지경이 될 때까지 몰랐다니.. 해서 충격받았다..
20240224 / 22:55
집주인 요즘 인생 진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존나게 놀라는 삶 사는 중
20240224 / 23:41
집주인 올해 가장 충격적인일 (2월임) 사람도 안그려진 동그라미 둘 중 대사만 보고 이 대사 치는거 마린님캐죠 소리 들은 것
20240213 / 22:18
집주인 작업방식이 엄청 비효율적인건 아는데 뭐 너무 고착화되어서 고칠수가 없다.. 그런것치고 그림을 열심히 그리냐고 물으면 그것도 아님..
20240213 / 22:33
집주인태존비록 (~21권) 태존비록 보고 나니 화산귀환이랑 확실하게 유사점이 많이 보이는데 (자주 쓰는 표현도 보이고..) 이거 상당히 주인공의 행보 결말 유추까지 되는 데이터베이스구나.. (물론 그대로 흘러가진 않겠지만) 19권부터 질질끈다는 리뷰를 많이 본거 같은데 별로 질질 안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게봄 스토리 진행을 우선시하는 사람은 답답할수도 있군 싶었다 사실 화귀 최근화가 엄청 그런 느낌인데 이것도 내가 연재로 봐서 그런지.. 연재로 봤으면 그런 느낌이었으려나 광구신개랑 사가 이야기는 연재로 보면 번거롭다 생각했을거 같긴 해..
20240217 / 00:42
집주인 주인공이 답답하고 열받아서 못보겠단 평도 봄 : 2권까지는 이해함 뭐 이런 놈이 다있나.. 하지만 돌이켜보면 이 캐릭터 이제 18살인 것이다... 열 여덟한테 너무 가혹하게 구는 거야....
20240217 / 00:43
